▲MBC 주말드라마 ‘무신’ 제작 발표회(사진=뉴시스)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가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15일 한 매체는 김주혁(40)ㆍ김규리(33)가 열애 1년 만인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주혁과 김규리는 지난해 9월 초 여러 매체를 통해 3개월간 지속된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김주혁과 김규리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을 통해 가까워져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무신’에서 노비 출신으로 고려시대 최고 권력자의 자리까지 오르는 김준 역으로 출연했다. 김규리는 권력자의 딸 송이 역으로 출연, 김주혁을 연모하는 여인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