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시장 상장사인 벽산건설 1종목만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벽산건설은 전일보다 2250원(-14.80%) 내린 1만2950원에 거래를 마치며 나흘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거래량은 1만8012주, 하한가 잔량은 457만9690주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는 벽산건설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벽산건설은 조회공시 답변으로 “이미 공시한 사항 외에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의 중요 공시대상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벽산건설은 한영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공고를 내며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나섰다. 이에 오는 8월12일 M&A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