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 대비 3.17%(900원) 떨어진 2만7550원으로 거래중이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산업의 이익 하락 사이클과 TV의 구조적 부진으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도 3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3분기 애플 신모델 효과로 기대치가 높아지지만 상승사이클을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짧을 것”이라며 “이미 중국 TV 모멘텀은 실종됐고 애플 신제품 효과도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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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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