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지역본부,경제 발전 조언자돼야..8월 지역보고서 만전"

입력 2013-07-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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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본부, 제2차 지역본부장회의 개최

▲김중수 총재가 12일 제주요 도자기문화 박물관에서 김영수 제주요 대표(오른쪽)로부터 제주 토기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 총재는 이날 제주본부에서 제2차 지역본부장 회의를 통해 지역본부가 지역경제의 조언자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한은지역본부의 지역경제 조언자 역할을 강조했다.

김 총재는 12일 제주본부에서 개최한 금년도 제2차 지역본부장회의를 통해 지역본부가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 조언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 총재는 미국의 베이지 북과 같이 지역경기에 대한 상세한 현장정보를 담은 종합보고서의 작성이 지역경제 발전에 긴요한 만큼 금년 들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가 예정대로 8월중 발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적․광역적 시각에서 심층 분석한 지역본부간 공동연구보고서(3편)와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역본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한 사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지원효과 제고 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김 총재는 전국의 16개 지역본부장들과 함께 한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총액한도대출) 개선에 따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주요, (주)제키스 등 관련 지역 업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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