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 유증신고서 효력발생

입력 2013-07-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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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앤지가 지난 5월31일 최초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수 차례의 기재사항에 대한 보완과 정정을 통한 심사를 거쳐 12일 효력이 발생했다.

이번 대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의 사용은 유통사업부의 SSM 신규점포 6개점(성남점, 청주점, 길음점, 안성점,가정점, 오산점)의 개설을 위해 시설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지난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올 1월부터 운영중인 기업형 슈퍼마켓 SSM사업(Super Supermarket)의 외적 성장이 순항중에 있으며 회사의 전 임직원들이 기업가치재고와 안정된 재무구조 확립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1분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이 약36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전년 동 분기 대비 약750%라는 큰폭의 매출 성장세를 이뤄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회사의 목표는 반드시 손익구조의 안정화 및 기업가치의 재고를 통한 재도약이 올해 목표”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고진감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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