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코스피, 하루만에 하락 마감…자동차주 ↓

입력 2013-07-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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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하락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62포인트(0.41%) 하락한 1869.98로 장을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경기부양 기조 유지 발언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와 S&P지수는 지난 5월 이후 거의 2달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전일 대비 3.94포인트(0.21%) 하락한 1873.66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외국인은 이틀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7억원, 55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236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통신업이 1%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 전기가스업, 유통업, 서비스업, 의료정밀, 섬유의복, 철강금속, 증권, 비금속광물 등도 동반 상승했다. 이에 비해 운수장비는 3% 하락했고 보험과 운수창고, 제조업, 기계, 음식료업, 건설업, 종이목재, 화학, 금융업 등은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3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이날 보합세로 마무리 했다. 포스코, SK하이닉스, 신한지주,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1%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 정부가 승용차 구매제한을 확대하겠다는 소식에 자동차주는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5.86% 하락했고 기아차도 4.72% 밀렸다. 현대모비스도 1.54% 내림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40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82개 종목이 내렸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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