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폴 세잔 '카드놀이'

입력 2013-07-10 0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어느 화가의 작품이고, 또 그 가격은 얼마나 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작품이 거래액과 함께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순위에는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Ⅱ` 등의 작품들이 올랐다.

특히, 이 가운데 가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은 1893년 작으로 2012년에 무려 2억 5000만달러(2907억25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잭슨 폴락의 `No.5`가 1억4000만달러(1628억600만원)으로 2위에 오른데 이어 빌렘 데 쿠닝의 `여인Ⅲ`는 1억3750만달러(1598억9875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8,000
    • -3.14%
    • 이더리움
    • 4,386,000
    • -6.52%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5.45%
    • 리플
    • 2,835
    • -4.42%
    • 솔라나
    • 190,500
    • -3.35%
    • 에이다
    • 577
    • -3.9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29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10
    • -5.21%
    • 체인링크
    • 19,150
    • -5.67%
    • 샌드박스
    • 18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