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11명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7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아시아나 특별기(OZ 2134)편으로 출발한 이들은 애초 예정 시각보다 18분 가량 늦은 이날 오후 3시44분(한국 시각)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특별기에는 사고 아시아나기 탑승객과 함께 전날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사고로 발이 묶인 승객들도 탑승했다.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11명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7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아시아나 특별기(OZ 2134)편으로 출발한 이들은 애초 예정 시각보다 18분 가량 늦은 이날 오후 3시44분(한국 시각)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특별기에는 사고 아시아나기 탑승객과 함께 전날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사고로 발이 묶인 승객들도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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