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엔 101.10엔…출구전략 전망으로 달러 강세

입력 2013-07-08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외환시장에서 8일(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출구전략이 조기 시행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40분 현재 101.1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장 초반 101.53엔으로 지난 5월30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9% 하락한 1.28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는 엔에 대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15% 오른 129.62엔을 기록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이날 84.507으로 지난 2010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출구전략을 조기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오는 10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민간고용이 20만2000건을 기록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버냉키는 고용시장의 개선 기준을 20만 명으로 잡고 있다.

션 캘로우 호주 웨스트펙은행(WBC) 통화 투자전략가는 “노동지표 호조가 달러 가치 상승에 좋은 뉴스가 됐다”면서“연준이 9월부터 양적완화 축소를 시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유럽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드라기 총재는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 출석해 유로존(유로 사용 17국) 경제 전망과 ECB의 앞으로의 통화정책 방향 등에 대해 발언한다.

이날 공개될 독일의 5월 수출동향과 6월 프랑스 기업신뢰지수 등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려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47,000
    • -0.33%
    • 이더리움
    • 3,42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84%
    • 리플
    • 2,116
    • -0.14%
    • 솔라나
    • 126,800
    • -0.55%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93
    • +1.44%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55%
    • 체인링크
    • 13,920
    • +0.87%
    • 샌드박스
    • 11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