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남대문 3억 호떡…"열정과 성실이 만들어낸 달콤한 호떡"

입력 2013-07-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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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남대문 3억 호떡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남대문 3억 호떡을 만드는 김정균 씨가 출연했다.

그는 해물 채소 호떡 등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들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강호동, 박해미 등은 호떡을 맛 본후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정균 씨는 "하루에 1000개 한정판매하고 있다.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끝낸다. 연 매출 3억 원이다. 호떡 장사한지 15년 됐다. 3억 호떡을 먹기 위해 일본에서도 건너온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에서 배송한 오징어와 새벽에 수산시장에서 직접 선별한 새우, 홍합을 넣는다. 양파, 사과, 매실, 미역, 다시마로 소스를 만든다. 반죽은 옥수수가루, 찹쌀가루로 만든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호떡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남대문 3억 호떡을 본 네티즌들은 "달인의 정신이다",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일 해야한다", "맛보고 싶다. 남대문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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