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장훈, 쫄쫄이 입고 줄넘기 ‘꽈당’ 굴욕

입력 2013-07-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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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 긴급 출연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굴욕을 당했다.

서장훈은 6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매특허’ 쫄쫄이 유니폼을 입고 줄넘기 미션을 수행했다.

촬영장에 서장훈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모두 환호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갑자기 왜 나한테 전화를 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생활체육이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그리고 쫄쫄이 유니폼을 건넸다.

이후 서장훈은 쫄쫄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유니폼은 서장훈에게 작아 보였다. 충분히 늘어나는 유니폼이지만 평상시에는 볼 수 없었던 서장훈 쫄쫄이 유니폼에 시창자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후 줄넘기 미션을 수행했지만 정상적인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 키가 2미터가 넘는 서장훈이 미끄러운 바닥에서 평균을 잡고 줄넘기는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서장훈은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졌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능수능란하게 줄넘기를 해냈다. 서장훈은 “이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방송 자제했는데 오늘 한방에 무너졌다”며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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