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아이폰5’, 기능은 ‘갤럭시S4’

입력 2013-07-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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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애플 ‘아이폰5’가 좋든 싫든 가장 관심을 받는 제품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전자 ‘갤럭시S4’는 신 기능에 대한 반응을 크게 이끌어냈다.

4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소셜 미디어 연구 및 컨설팅 회사 ‘위아더소셜(We Are Social)’이 아이폰5, 블랙베리Z10, 갤럭시S4, 루미아920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반응을 트위터, 블로그, 포럼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아이폰5는 ‘기능(Features)’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폰5는 출시 당일 170만 개의 대화를 만들어 내며 1위에 올랐고, 브랜드 매력(Brand appeal)과 브랜드 비판(Brand criticism)도 각각 42%와 20%로 선두였다.

갤럭시S4는 출시 당일 14만개의 대화를 만들어 내며 3위에 머물렀다. 브랜드 매력은 20%로 가장 낮았다. 이는 상위 3개 제품이 각각 기록한 42%, 41%, 4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하지만 브랜드 비판도 11%로 가장 낮았다. 또 새롭고 차별화된 가능에 대한 논의는 56%로 4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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