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호조 3분기 본격 실적 회복 - 아이엠투자증권

입력 2013-07-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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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4일 삼성전자에 대해 주가가 절대적 저평가 수준에 접어 들어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지만 국내 대형 IT업체중 실적 가시성이 가장 높다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175만원을 제시했다.

홍성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은 57조 4800억, 영업이익은 10조 3800억원으로, 이는 당사 직전 예상치였던 영업이익 10조 8100억원 보다 하향된 수치지만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 대비 높은 수치”라며 “부문별로 보면 최근 불거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 둔화를 반영, IM부문 영업이익이 1조 가량 하락했지만 메모리반도체 가격 강세 지속으로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이 5000억 상승해 수익 감소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2분기 일부 부품 공급 차질과 국내 스마트폰 보조금 규제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 둔화가 예상되지만 영향은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홍 연구원은 “3분기 갤럭시 S4 출시지역 확대와 갤럭시 미니, 액티브 등 신제품과 mid- to - high end 제품 비중확대로 ASP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4분기 까지 안정적인 출하량이 증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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