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계 펀드순자산 28조 달러…사상 최고치 경신

입력 2013-07-03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세계펀드순자산은 전 분기보다 1조달러 증가한 27조9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수치다.

이는 미국증시를 비롯한 글로벌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대륙, 유럽지역에서의 주식형펀드 및 채권형 펀드 순자산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포함한 30개국의 펀드순자산이 전분기보다 증가했다.

펀드순자산 비중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미대륙이 15조9000억달러로 57.0%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유럽은 8조4000억달러(30.2%), 아시아태평양은 3조4000억달러(12.2%)순이다.

한국은 지난 1분기(1~3월) 주식형펀드와 MMF(머니마켓펀드)에서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주식형펀드 자산가치증가와 채권형펀드로의 순유입으로 펀드순자산은 지난 1분기보다 21억달러 증가한 269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조사대상국가 45개국 가운데 16번째로 큰 증가규모를 보인 것이며 13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편 프랑스, 중국, 인도, 남아공은 적게는 30억에서 많게는 200억 가까이 감소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를 중심으로 모든 유형의 펀드 순자산이 전분기말보다 증가해 총 1조191억 달러 증가했다.

주식형의 경우 지난 1분기 글로벌증시가 상승하면서 세계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분기말대비 8039억 달러(7.5%)증가한 증가한 11조5160억 기록했다.

또 세계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글로벌경기 회복의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자들의 채권형펀드 선호심리가 유지됨에 따라, 전분기보다 1937억달러 (2.8%) 증가한 7조2209억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혼합형펀드는 주식형펀드의 증감패턴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며 전분기보다 1473억달러(4.7%) 증가한 3조2746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MMF(머니마켓펀드)는 글로벌증시 상승에 따른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이동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보다 1338억 달러 감소한 4조6593억 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3,000
    • -2.41%
    • 이더리움
    • 3,037,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
    • 리플
    • 2,052
    • -1.11%
    • 솔라나
    • 129,100
    • -2.05%
    • 에이다
    • 395
    • -1.2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30
    • -3.83%
    • 체인링크
    • 13,510
    • -0.59%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