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어색할 때…김준현도 얌전하게 만든 닭갈비집

입력 2013-07-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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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개그맨 김준현이 닭갈비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식당 아주머니가 닭갈비를 뒤적거리며 고기를 익혀주고 있고 그런 아주머니의 손길을 바라보는 김준현의 표정이 다소 어색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작성자는 "식당에서 가장 어색한 순간은 이럴 때. 아주머니가 음식 뒤적거리시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폭풍 공감"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나도 이유 없이 어색하더라"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그래도 김준현 시선은 음식에 고정이네" "음식점에서 어색할 때, 김준현 무슨 생각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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