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홍순직씨 등 사외이사 4명 신규 선임

입력 2013-07-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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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을 신규 선임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임 사외이사에는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 안종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허창수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취임한다.

한국거래소는 공익대표 사외이사 5명,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 등 총 8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공익대표 사외이사 4명이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공익대표인 김태혁 부산대 경영학부 교수와 업계대표인 성계섭 BS투자증권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등 4명은 아직 임기가 남아 사외이사 자리를 유지한다.

거래소는 현재 김봉수 전 이사장의 사임으로 이사장 자리가 공백 상태다.

당초 이번 주총을 통해 새 이사장 선임을 완료하려 했으나 지난달 진행되던 이사장 공모 절차가 청와대의 공공기관장 인선 작업 중단 지시 여파로 중단되면서 이번 주총에서는 신임 사외이사만 선임하게 됐다.

거래소에는 현재 신임 이사장을 뽑기 위한 이사장추천위원회(7명)가 구성돼 있는데, 이중 과반수인 4명은 사외이사가 맡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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