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은 예체능팀과 광주 쌍촌동팀의 볼링 대결이 전개됐는데 이 과정에서 강호동의 폭탄(?)선언이 나왔던 것.
이날 녹화에서 예체능팀의 강호동과 광주 쌍촌동팀 이상훈 선수의 대결 중, 이상훈 선수의 부인이 “(남편에게) 경기에서 이기면 셋째를 낳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갑자기 경쟁심이 발동한 강호동은 “나는 이기면 둘째를 갖겠다”고 장담하며 응수했다.
두 가정의 가족 계획을 걸고 볼링 대결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호동의 흥미로운 발언이 담긴 ‘우리 동네 예체능’ 은 2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