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기관·외국인 동반매도 속 1850선 지지

입력 2013-07-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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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도 속에서도 1850선을 지지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58포인트(0.57%) 하락한 1852.7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1.75포인트 내린 1851.57로 개장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49억원, 106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748억원을 저가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85억원, 비차익거래 247억원 순매도로 총 43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다. 기계와 운수장비가 1% 이상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전기가스, 통신, 제조, 서비스, 증권, 유통, 건설 등이 고전하고 있다. 반면 의약, 종이목재, 의료정밀, 섬유의복, 은행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기아차, LG화학, NHN,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LG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35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36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3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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