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 한국관 참가기업 1500만 달러 계약 추진

입력 2013-06-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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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안양지식산업진흥원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에 참가한 10개 기업이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에서 매년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이동통신 관련 전시회다.

8인치 쿼드코어 태블릿PC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성우모바일은 미국 MCT TECHNOLOGY사에서 미국 시장내 교육용 제품으로 가격 및 성능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약 70만 달러 가량의 제품 공급을 위한 실무협상을 오는 7월 하순경 로스앤젤러스 MCT TECHNOLOGY본사에서 협의하기로 했다.

또 민스타는 미국과 중국 내 최대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BestBuy)와 타오바오(TaoBao) 등의 기업과 총 3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IT융합, 이러닝 전문기업인 아이큐비스는 차이나 모바일과의 중국내 퍼블리싱 및 베이징 디지털 그리드 테크와의 레노버 태블릿 내 어플리케이션 내장 탑재 등을 추진 중이며, 예신정보기술은 80개 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GIS 활용 솔루션 개발을 통한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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