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눈물 "스케줄상 하차"....노홍철 "이제 늙은이들만 남았다"

입력 2013-06-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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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가수 서인국이 바쁜 스케줄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서인국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스케줄상의 문제가 발생해 프로그램에 하차하게 됐음을 무지개회원들에게 전했다.

서인국은 “영화와 드라마 준비로 정기적인 모음에 항상 나오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정말 죄송하다”며 하차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노홍철은 “젊은 서인국이 빠지고 이제 늙은이들만 남았다. ‘나 혼자 산다’가 아니고 ‘나 혼자 늙는다’가 되겠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이후 서인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쉬는 시간 방 안에 있을 때 형님들이 재밌게 이야기하고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가까이 가지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일부러 자는 척하며 조용히 있었다. 굉장히 죄송하더라”고 밝혔다.

서인국의 하차 소식에 무지개 회원들은 익살스러운 장난으로 이별을 아쉬움을 달랬고 서인국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서인국은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절대 완전히 떠나는 것이 아니다. 잠깐 빠지는 것이다"며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하차한 서인국의 빈자리에 가수 강타가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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