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막말 논란 "여자나이 서른이면 요물"

입력 2013-06-27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규 막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캡처)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성규는 최근 공개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 9회전 메인매치: 수식경매 편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여자 나이 서른이면 요물"이라고 말했다.

게임 우승을 두고 다투던 이상민, 박은지, 인피니트 성규는 한 방에 모였다.

박은지가 이상민에게 "진짜 먹고 사는 게 쉽지 않죠"라고 하자 이상민은 "어렵지, 힘들지"라고 답했다.

이상민의 대답에 박은지도 "저도 30년 정도 살아보니까 진짜 쉽지 않네요"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이상민이 "사실 여자 나이 30이면…"이라고 말을 꺼내자 갑자기 성규가 끼어들며 "그렇죠, 요물이죠"라고 말했다.

성규 막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규 막말, 요물의 뜻을 알고나 쓴 것이냐", "성규 막말... 가끔씩 연예인 개념없는 발언할 때마다 답답하다. 기획사에서는 춤, 노래 연습 뿐만 아니라 공부도 좀 시켰으면 좋겠다", "성규 막말, 개그콘서트 보고 그냥 따라한거 아닌가? 그래도 좀 심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