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신성솔라에너지, 채권단과 자율협약 체결 소식에 上

입력 2013-06-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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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가 경영안정화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32억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신성솔라에너지는 전일대비 14.63%, 150원 오른 1175원을 기록중이다.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29만6000주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24일에는 경영안정화에 나서기 위해 채권금융기관자율협의회와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채권금융기관자율협약에 의거해 2015년 12월 31일까지 차입금 2179억의 상환이 유예됐으며, 신성솔라에너지는 차입금상환의 부담을 덜고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채권금융기관자율협의회는 경영실사를 통해 신성솔라에너지의 기술력과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성장성을 인정하고 2년 6개월간의 자금부담을 덜어주어 기업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성솔라에너지는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세밀하고 구체적인 경영정상화 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대규모 계약을 체결 하는 등 실적개선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신성솔라에너지는 일본 하야시모토(林本) 건설과 32억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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