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4일 겨레얼학교 등 8개 탈북자 대안학교에 총 1억원의 교육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8개 대안학교 교장들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 학교는 탈북 청소년이나 탈북2세 아동들이 한국사회에 더 원활히 적응하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이다.
입력 2013-06-24 15:31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4일 겨레얼학교 등 8개 탈북자 대안학교에 총 1억원의 교육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8개 대안학교 교장들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 학교는 탈북 청소년이나 탈북2세 아동들이 한국사회에 더 원활히 적응하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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