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서 (사)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회장(왼쪽)과 오경석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부행장보(오른쪽)가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21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사)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와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사)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의 서울 소재 중소기업 CEO들이 지식, 기술 융합을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구성한 사단법인으로 약 490개의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사)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가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1.6%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주는 서울융합 기업대출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해당 기업에 대해 외환거래 수수료 우대 및 기업경영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