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개인 매도세 못이기고 이틀째 하락 마감

입력 2013-06-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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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대량 매도 행렬을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여기에 버냉키 의장의 발언과 중국에서의 구매관리자지수 지표 부진 역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82포인트(1.10%) 내린 525.59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491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원, 326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업종만 강보합세를 보였고 나머지 전 업종은 하락했다. 섬유의류 업종이 3%대로 하락했고 화학,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기계/장비 업종은 2%대로 내려 앉았다. 제조, 건설, 운송, 금융 등은 1%대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대로 올랐고 동서,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가 1%대로 강세를 보였으며 파라다이스가 강보합세였다. 반면 CJ오쇼핑, CJ E&M, 포스코 ICT, 다음은 약보합세였고 서울반도체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8개 종목 포함 19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 포함 747개 종목이 내렸다. 39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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