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 “이치로, 류현진 분석 통했다”

입력 2013-06-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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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일본 네티즌이 열광했다.

일본의 간판타자 스즈키 이치로(40ㆍ사진)가 류현진(26ㆍ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오전 2시 5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6회까지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특히 6회 이치로에게 허용한 홈런은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일본 야구팬들은 아침부터 기쁨에 젖었다. 한 네티즌은 “이치로가 류현진과 대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분석했다. 분석이 제대로 통했다”고 말하며 이치로를 추켜세웠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치로의 완승이다. 구로다가 승리투수까지 됐으니 완벽했다”고 말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류현진의 호투는 놀랍다고 말하는 일본인도 적지 않다. 한 일본 네티즌은 “류현진의 피칭은 정말 인상적이다. 진정 훌륭한 투수다”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일본팬은 “재미있는 경기였다.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류현진의 투수는 빛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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