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오창석에 무관심 “밀당 기술이야?”

입력 2013-06-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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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오창석을 모르는 사람 취급했다. 마치 두 얼굴을 지닌 여인 같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홈페이지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의 오창석에 대한 무관심한 행동이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

19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3회)에서는 오창석(황마마)이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모른 척하는 전소민(오로라) 생각에 혼란스러워지는 장면을 그렸다.

오창석은 우연히 방송국에서 만난 전소민을 붙들고 “잠깐 이야기 좀 해요. 오수정(전소민) 씨 오늘 왜 온 거예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나 전소민은 “김미정 선생님이 녹화 보라고 해서요. 남들 연기하는 거요”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오창석은 그러나 “떡대 잘 있어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사적인 질문을 시작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네”라며 짧은 한마디뿐 이었다. 당황한 오창석은 “잠깐 이야기 좀 해요. 왜 모르는 사람 취급이에요”라며 전소민을 따라붙었지만 전소민의 반응은 냉냉했다.

오히려 적반하장이었다. 전소민은 뒤를 돌아보며 “그러기로 했잖아요. 그러지 마세요. 불편해요”라고 말하며 택시를 타고 떠나버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24회는 20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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