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경제지표 호조에 닛케이 1.83%↑…대체로 하락

입력 2013-06-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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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9일 일본증시를 제외하고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83% 상승한 1만3245.22로, 토픽스지수는 1.86% 오른 1106.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62% 하락한 2143.45로,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05% 내린 8007.39로 장을 마쳤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오후 4시20분 현재 0.67% 하락한 2만1084.69로,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0.38% 내린 1만9149.48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0% 하락한 3219.89를 기록 중이다.

일본의 5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증가폭은 지난 2010년 이후 최대다. 블룸버그가 29명의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한 평균 전망치는 6.4% 증가였다.

무역수지는 5월에 9939억 엔 적자를 기록해 11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1조2200억 엔 적자는 밑돌았다.

중국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하락했다.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특징종목으로는 소프트뱅크가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넥스텔의 입찰 경쟁자가 줄었다는 소식에 4% 넘게 올랐다. 이토추상사와 스미토모상사가 5% 넘게 뛰는 등 상사 관련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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