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스티로폼 공장 화재…1억여원 재산 피해

입력 2013-06-18 00:20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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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7시 2분경에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 추산 재산피해액은 1억10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불은 8층짜리 공장 건물 6층에서 시작돼 8층까지 번져 3개 층이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평택 #화재 #스티로폼공장 #소방당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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