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김성령ㆍ김성경 화해 여행…방송통해 어색한 만남 후?

입력 2013-06-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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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땡큐' 방송화면.

"네가 올래? 내가 갈까?"

불화로 몇 년간 보지 않던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화해 여행을 떠났다. 2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 이들 자매의 첫 만남에서 나 온 말이다.

14일 밤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미모의 친자매 김성령-김성경과 친형제나 다름없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전태관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네가 올래? 내가 갈까?"라며 김성경을 가리켜 기선제압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경은 언니와의 재회에 대해 "설렌다. 긴장도 된다. 불화설 터지고 언니를 처음 보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김성경을 향해 "동생 방송을 보면서 '살 쪘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동생 요즘 화면에 잘 나온다'라고 얘기하더라. 좋게 봐주시니 그러려니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경은 현재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다. 언니 김성령은 동생이 겪은 이혼과 전 남편의 죽음까지, 그동안 안타까웠던 심경을 털어놓으며 김성경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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