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영아ㆍ할머니 살해 유력 용의자…이혼한 전남편 붙잡혀

입력 2013-06-14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영아·할머니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혔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사건 발생 4일만인 14일 오전 4시35분쯤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한 여관 앞길에서 피의자 김모(39)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자신과 이혼한 후 재혼한 전처가 살고 있는 경북 영주시 가흥동 한 가정집을 찾아가, 생후 3개월 된 영아 강군과 강군을 돌보던 할머니 임모(62)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외출한 상태였던 전처는 집으로 전화를 걸었으나 아무도 받지 않자 인근 주민에게 확인을 부탁했고, 임씨와 강군이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혼한 전 남편인 김씨가 의심스럽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전처의 시어머니와 자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탐문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38,000
    • -0.63%
    • 이더리움
    • 3,461,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370,100
    • -0.7%
    • 리플
    • 1,954
    • -2.54%
    • 솔라나
    • 141,000
    • +4.29%
    • 에이다
    • 291
    • -1.36%
    • 트론
    • 464
    • -1.28%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1.99%
    • 체인링크
    • 16,020
    • +0.82%
    • 샌드박스
    • 48.14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