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SBI글로벌, 관리종목 사유+무상감자 ‘급락’

입력 2013-06-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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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글로벌의 주가가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이는 관리종목 사유가 발생했다는 소식과 무상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준 9시6분 현재 SBI글로벌의 주가는 전일보다 71원(-14.82%) 급락한 408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6926주, 하한가 잔량은 275만여주에 달한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SBI글로벌에 대해 내부 결산 결과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고 매출액이 30억원에 미달해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SBI글로벌은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10대 1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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