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롯데제과의 주식 4만2062주를 695억28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또 계열사 롯데칠성음료의 주식 8만1292주를 1179억54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분 처분에 대해 “롯데미도파 합병으로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3-06-13 17:11
롯데쇼핑은 롯데제과의 주식 4만2062주를 695억28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또 계열사 롯데칠성음료의 주식 8만1292주를 1179억54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분 처분에 대해 “롯데미도파 합병으로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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