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국인 ‘팔자’ 3거래일만에 하락...납북경협주 급락

입력 2013-06-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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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물량에 3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67포인트(-0.30%) 내린 546.20에 장을 마감했다.

하락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코스닥지수는 오후 들어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선뒤 장 막판 낙폭을 확대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9억원, 9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0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오락문화, 기타제조가 각각 -2.42%, -2.02% 내렸고 금속, 정보기기는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의료정밀기기, 건설, 방송서비스, 인터넷, 통신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등은 1%이상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강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CJ E&M(4.46%)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포스코ICT(3.50%), 파트론(2.91%) 등도 강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2.82%), 셀트리온(-2,78%), 서울반도체(-0.54%), 동서(-0.35%)는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재영솔루텍, 좋은사람들 등 남북경협관련주들이 남북회담 무산 소식에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한 37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8개를 포함한 523개 종목은 하락했다. 80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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