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관치금융 논란에 “소속보다 개인 경쟁력이 중요”

입력 2013-06-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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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관치금융 부활 논란에 대해서 “그 사람의 소속보다 개개인이 얼마나 경쟁력 있느냐는 판단력에 따라 인사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금융기관도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공약가계부를 4%대 성장률을 전제로 한 것에 대한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의 질문에 “금년은 3% 성장이 쉽지 않을지 모르지만 올해 취한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세계경제가 하반기에 회복되면 성장잠재력에 가까운 4% 성장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답했다.

재원마련을 위한 증세에 대해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모든 나라가 조세회피 규제에 초점을 두는 것은 증세가 경제에 마이너스 효과를 주기 때문”이라며 “재정건정성을 위해 다른 세입 기반을 확충하는 쪽으로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해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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