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4가지 모드 ‘변신 노트북’ 출시

입력 2013-06-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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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10일 출시한 순간 변신 컨버터블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요가 11S. 사진제공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4가지 모드로 순간 변신이 가능한 아이디어패드 '요가11S 컨버터블' 노트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6인치 스크린의 이 제품은 이름처럼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씽크패드의 강력한 힌지 기술을 계승 발전시킨 레노버 특허의 듀얼 힌지로 빠르게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

이메일이나 문서 작업에 편리한 노트북 모드, 이동하면서 활용하기 편리한 태블릿 모드, 작은 공간에서나 테이블 위에서 활용이 편리한 스탠드 모드, 그리고 동영상 감상에 최적인 텐트 모드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특히 스크린을 180도 이상 젖힐 경우 키보드 입력이 불가능하도록 설정돼 키보드를 잘못 누를 염려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 핑거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11.6인치 HD IPS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면은 물론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전용 앱을 통해 여행 중 성능 점검 및 배터리 수명 절약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여행 정보 검색 기능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레노버의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의 요가 11S는 지난 CES에서 7개의 혁신 아이디어 상을 받으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세계 최초의 멀티모드 미니 울트라북”이라며 “순간적으로 모드 전환이 되는 요가 11S로 레노버의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스마트 컴퓨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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