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평균 4.3개월 만에 퇴사’

입력 2013-06-10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무·적성 불일치” vs “인내심·책임감 부족”

기업 10곳 중 8곳에서 입사 1년도 되지 않아 그만두는 직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78명을 대상으로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 조기퇴사자 여부’를 조사한 결과 83.6%가 ‘있다’라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퇴사는 평균 ‘3개월’(25%) 이내에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1개월’(18.4%) ‘6개월’(18.4%) ‘2개월’(15.2%) ‘12개월’(7%) ‘4개월’(3.8%) 등의 순으로 평균 4.3개월 만에 퇴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기퇴사가 많은 직무로는 ‘제조·생산’(24.4%, 복수응답)과 ‘영업/영업관리’(21.8%)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서비스’(15.2%), ‘연구개발’(9.5%), ‘IT/정보통신’(7.3%), ‘재무/회계’(7%), ‘디자인’(7%) 등이 있었다.

퇴사자들은 주로 ‘직무와 적성 불일치’(40.5%, 복수응답)라는 이유로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생각과 다른 업무’(28.5%), ‘개인 사유’(26.6%), ‘조직 부적응’(24.1%), ‘낮은 연봉’(20.6%), ‘타사에 취업’(17.7%), ‘열악한 근무환경’(11.7%)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인사담당자들은 조기 퇴사 이유로 ‘인내심, 책임감 등의 부족’(43.7%, 복수응답)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쉬운 일만 하려고 해서’(39.2%),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커서’(32.3%), ‘조직 적응력이 부족해서’(27.2%), ‘연봉 등 처우에 만족하지 못해서’(25.3%), ‘묻지마 지원이라서’(13.6%) 등이 의견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50,000
    • +0.62%
    • 이더리움
    • 2,66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0.07%
    • 리플
    • 1,531
    • -0.46%
    • 솔라나
    • 105,300
    • +0%
    • 에이다
    • 273
    • -1.09%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17%
    • 체인링크
    • 11,700
    • -0.09%
    • 샌드박스
    • 59.76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