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는 이날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둔화와 재정 확대 정책이 브라질의 금융 체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등급전망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입력 2013-06-07 08:06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는 이날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둔화와 재정 확대 정책이 브라질의 금융 체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등급전망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