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관람객 6억명 돌파...티켓 이으면 지구 2.7바퀴

입력 2013-06-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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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에는 지난 1999년 개관 이래 6억명이 다녀갔다.(뉴시스)

CJ CGV에 6억명이 다녀갔다.

CJ CGV는 지난 1998년 1호점 CGV 강변을 개관한 이후 15년 만에 누적 관람객 수 6억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2년 4월 CJ CGV의 누적 관람객수 5억 명을 돌파한 데에 이어 1년 만이다. 우리나라 국민 1인이 연 2회 이상 CJ CGV에서 영화를 찾은 격이다.

CJ CGV는 지난 15년간 하루 평균 11만여 명, 연평균 약 4천만 명의 관람객을 찾았다고 밝혔다. CJ CGV는 “CJ CGV를 거쳐 간 영화가 15년 동안 총 4천5백 편이 넘었고 6억 명의 관객이 구매한 영화 티켓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를 2.7바퀴를 잇는다”고 설명했다.

1983년에 개장해 올해 4월에 30주년을 맞이한 도쿄 디즈니랜드가 누적 방문객 수 약 5억 7천만 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 개관 15주년 만에 6억 명을 돌파한 것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업계에서는 이 성과에 대해 국내 영화관람환경 개선을 통해 관객들의 적극적인 영화관람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컬쳐플렉스’라는 영화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최초로 도입한 것도 컸다.

CJ CGV 관계자는 “개관 15년 만에 누적관람객 수 6억명 돌파하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CJ CGV를 아껴주신 모든 관객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CJ CGV는 국내 최다 관람객을 동원한 멀티플렉스로서 사명감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영화관람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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