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 약화·낙폭축소…2000선 부근 맴돌아

입력 2013-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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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 경기 회복세 둔화와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우려 등으로 2000선을 지켜내지 못하고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시간이 갈수록 외국인의 매도가 약해지면서 낙폭을 축소하고 2000선 부근에서 맴돌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8포인트(0.05%) 하락한 2000.07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403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4억원, 29억원 어치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08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 주가는 종이목재,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에 한국전력, 삼성생명, 포스코 등은 하락세다.

현재 상한가 8개를 포함해 272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해 53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5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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