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박원숙, "악행 부메랑?…결국 수갑찼다"

입력 2013-06-02 2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MBC 백년의 유산 캡처)
백년의 유산 박원숙이 구속 영장을 발부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주리(윤아정 분)이 개발한 '그린 국수'에서 중금속이 나와 금룡푸드가 위험에 빠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세윤(이정진 분)에게 버림받은 후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연구진까지 빼돌려가며 엄마 방영자(박원숙)의 회사에 들어선 김주리(윤아정 분)는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실패를 맛봐야 했다.

야심작으로 내 놓은 그린 국수는 기준치 2배 이상의 중금속이 발견되며 판매가 금지됐고 가격이 싼 쑥을 납품하면서 문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김주리는 망연자실했다.

방영자는 "회사자금을 몽땅 투자하고 사채까지 끌어다 썼는데 이를 어쩌면 좋냐"며 길길이 날뛰었다.

사태가 점차 커지자 금룡 푸드의 회장인 영자은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회사를 압수 수색을 당했고 검찰로 끌려가 극을 더 흥미진진하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25,000
    • +1.65%
    • 이더리움
    • 4,394,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78%
    • 리플
    • 2,867
    • +1.77%
    • 솔라나
    • 191,400
    • +1.7%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2.13%
    • 체인링크
    • 19,230
    • +1.21%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