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022년까지 매출 1조 달성…글로벌 5위 도약”

입력 2013-05-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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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비전2022 선포식’ 개최

▲31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희림 비전 2022선포식’에 참석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오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의 외형성장을 이뤄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글로벌 건축종합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희림은 31일 서울 강남구 광평로 본사에서 ‘비전2022’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베트남·아제르바이잔·중국 등 해외 각지에 나가있는 지사 및 현장에도 생중계됐다.

정영균 희림 총괄 대표는 선포식에서 “2022년까지 아시아 톱1, 글로벌 톱 5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비전2022 달성을 위한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발표, 구체적인 청사진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희림은 2022년에는 공항·병원·스포츠경기장 등 전문 분야에 강점을 가진 직원 6000명, 매출 1조의 글로벌 건축종합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희림은 향후 2015년까지 BIM·그린빌딩 기술력을 강화해 해외 설계 및 CM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해나가고 2019년까지 디자인 빌드 사업관리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 2022년에는 전략기업 인수를 통한 규모 확대와 역량을 추가해 글로벌 톱5위까지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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