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다음달 30일까지 매실, 오디, 산딸기 등을 최대 32% 특가에 선보인다.
고흥, 김천, 하동, 구례, 보성 등 국내 대표 매실산지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해 올해 첫 수확한 다양한 매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상품이 출하되는 6월 10일 이전까지 사전예약판매로 진행된다. 10kg당 1~2만원대 가격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향긋한 고흥매실’은 1만9900원, ‘무농약 구례 청매실’은 2만4900원에 선보인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크고 단단한 남고매실’은 2만6900원에 판매한다. ‘향이 진한 순천매실’, ‘새콤달콤 김천매실’, ‘하동농협 매실’ 등도 각각 2만3900원에 내놓았다. ‘2013 햇오디생과(5kg)’는 4만4900원에, 5월말 첫 출하되는 ‘늘푸른영농조합 야생흑산딸기(500g)’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실청을 집에서 직접 담그는 주부들이 늘면서, 설탕, 용기 등 매실청 제조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삼양, 백설, 큐원, 삼립 등 설탕브랜드 제품을 10kg~15kg단위로 1만원대에 판매한다. 매실청 발효에 필요한 과실주병도 유리병, 페트병으로 나눠 사이즈별로 선보였다. 락앤락 과실주 전용병은 5900원에 판매한다.
‘구례 청매실 원액 1000ml(9900원)’, ‘광양 토종 매실원액 1800ml(1만7900원)’ 등 100% 국산 매실원액을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친환경무농약인증 복분자 엑기스(1.8LX2)’도 복분자 생과(5kg)를 포함해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