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착각한 햄스터, 머리만 통과…저주받은 몸통은 그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집 착각한 햄스터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집 착각한 햄스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카펫 위 햄스터가 하양색 긴 원통에 머리를 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헌데 구멍이 너무 작았는지 햄스터는 머리만 들어가고 몸통이 들어가지 않아 아둥바둥 하고 있다.

햄스터가 마치 원통을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가려는 것처럼 보인다.

집 착각한 햄스터 본 네티즌들은 "햄스터 너무 귀엽다" "다이어트해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