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비가 오늘밤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후 6시 35분 현재 전국적으로 비가 약해지면서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밤까지 영남 지방에는 5~10mm의 비가 더 내리며 그 밖의 지방에는 이보다 적은 5mm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있다.
내일 낮부터 오후 늦게 사이에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강수량은 5mm미만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는 경남 하동 318mm, 전남 보성에 293mm, 순천 259.5mm, 진주에 199.5mm, 서울에 67.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