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출간 6일만에 100만부 돌파… 하루키 신간 7월초 국내 출판

입력 2013-05-28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7월 초 국내 팬을 찾는다.

27일 민음사는 하루키 책을 전담 관리하는 일본 사카이에이전시와의 계약을 통해 신간 ‘색채가 없는 다자키 쑤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전작인 ‘1Q84’ 이후 3년 만의 장편이다. 일본에서 출간된 지 6일 만에 100만 부 발행이라는 전례없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는 전작 ‘1Q84’가 세운 12일 만의 100만 부를 5일 앞당긴 수치다.

일본의 높은 인기는 국내 출판사의 판권 경쟁을 불러일으키며 선인세 전쟁이라는 말까지 만들었다. 현재 알려진 바대로라면 그가 받게 될 선인세는 최소 10억~16억원이 된다.

하루키는 지난 2010년 7월 문학과사상사를 통해 장편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로 국내에 스타작가로 급부상했다. 일본과 국내 팬들의 인기를 넘어 해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통해 데뷔했고, 2011년 제23회 카탈루냐 국제상, 2009년 제24회 예루살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99,000
    • -2.1%
    • 이더리움
    • 4,404,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3.21%
    • 리플
    • 2,824
    • -1.81%
    • 솔라나
    • 189,300
    • -1.05%
    • 에이다
    • 531
    • -0.56%
    • 트론
    • 439
    • -2.66%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40
    • -1.21%
    • 체인링크
    • 18,250
    • -1.88%
    • 샌드박스
    • 22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