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선발 ‘확대’

입력 2013-05-28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소프트웨어 부문 전문가 선발을 대폭 확대한다.

LG전자 관계자는 28일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2기를 뽑기 위한 심사에 돌입했다”며 “국내 연구소로 한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해외 연구소 근무자를 대상으로도 후보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7월 초나 중순경 명단이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프로그램 언어로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력들을 말한다.

지난해 LG전자는 CTO와 4개 사업본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연구소장·동료 추천과 경연대회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 전문가 심층 인터뷰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인터뷰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해외 연구소로 후보자를 대폭 확대했다. 선발 인원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선정되면 본인의 업무와 함께 전사 소프트웨어 멘토로 코딩 지원이 필요한 개발과정에 참여한다.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비롯 해외 콘퍼런스 참여 기회, 세미나 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LG전자는 성과와 역량이 탁월한 코딩 전문가들에게는 소프트웨어 연구·전문위원 등 성장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연구·전문위원 제도는 LG전자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방안이다. 탁월한 전문성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면 사장급까지 승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방송기술 표준화 전문가인 곽국연 수석연구위원이 지난해 말 부사장급으로 승진한 바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분야의 최고 인력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했다.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프로그램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최고 인력을 키워내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직원들은 온라인 교육, 집합 교육, 미국 소프트웨어 명문대학 교육 과정과 현업 과제를 수행한 뒤 인증위원의 심의를 거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선정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강화하려는 추세”라며 “올해도 해당 분야 전문 인력 선발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17,000
    • +0.79%
    • 이더리움
    • 3,113,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96%
    • 리플
    • 2,086
    • +1.41%
    • 솔라나
    • 130,300
    • +0.39%
    • 에이다
    • 391
    • +0.26%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3.23%
    • 체인링크
    • 13,590
    • +1.8%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