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느끼는 애사심 점수는 52점”

입력 2013-05-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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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애사심 느낀다.”

직장인들의 애사심을 점수로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평균 52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23~27일까지 직장인 622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들의 애사심을 점수로 환산한다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52점이었다고 28일 밝혔다. 직장인의 절반이 넘는 50.6%가 현재 다니는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는 이유는 ‘사내 분위기가 좋아서’가 전체의 17.5%로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업무가 적성에 맞아서’(14.8%) ‘연봉이 높아서’(13.1%) ‘기업 인지도가 좋아서’(12.9%) ‘복리후생이 잘 되어 있어서’(11.2%)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어서’(8.9%) ‘동료와 마음이 잘 맞아서’(8.7%) ‘고용이 안정되어 있어서’(8.2%)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애사심이 없다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연봉이 낮아서’(23.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발전가능성이 없어서’(19%) ‘복리후생이 갖춰지지 않아서’(17.9%) ‘기업의 이익만 생각하는 회사 운영 때문에’(10%) ‘사내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8.6%) ‘기업 인지도가 낮아서’(7.4%) ‘존경할 만한 선배가 없어서’(6.4%) ‘동료와 마음이 맞지 않아서’(5.2%) 순이었다.

애사심을 높일 수 있는 요소에는 ‘연봉’(23.2%)이 1위로 꼽혔다. 계속해서 ‘복리후생’(18.5%) ‘성장 가능성’(16.9%) ‘회사 분위기’(14.6%) ‘기업의 인지도’(10.3%) ‘적성’(9.2%) ‘동료 또는 선배’(6.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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