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직장인 절반은 상여금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 속에 국회의원들에게는 424만7940원의 ‘명절 휴가비’가 입금됐다. 직장인 평균 상여금의 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매년 반복되는 ‘떡값 국회’ 논란이 올해도 어김없이 불거졌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오늘 제 통장에 어김없이 명절 휴가비 424만7940원
사람인이 기업 95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56.9%가 올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람인에 따르면 1인당 상여금 지급액은 평균 62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105만9000원), 100~299인(76만3000원), 100인 미만(59만1000원
친환경 건축 및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자연과환경이 부산 벡스코 코리아빌드 전시에서 주목받은 이후 대구에서도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자연과환경은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구경향 하우징페어 농촌체류형 쉼터 특별전'으로 전격 참가한다.
부산 벡스코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은 자연과환경은 이번 대구 전시회
“받는 월급 똑 같고 일을 반으로 줄여준다는 데 불만이 있어야 하나요?”
최근 검찰 인사 뒤 이동하게 된 몇 사람과 이별 자리를 함께 하면서 들은 말이다. 추석 연휴 전까지 검찰 해체 법안을 국회 통과시킨다는 더불어민주당 방침이 나온 터라 화두는 자연스럽게 ‘검찰 개혁’으로 흘렀다.
한 줄 평에 다들 웃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월급마저 줄어들면 참을
동국제강그룹 창립 71주년간소화 기념식 진행
동국제강그룹 3사(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가 7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층 사무실 및 지방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3사는 모태 기업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창업 정신을 계승해 이날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은 공식 유튜브에 장상태 동국제강그
국내 기업의 56%가 평균 78만 원의 설 상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평균보다 1.9배 많은 상여를 지급한다.
21일 사람인이 기업 1194개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55.7%가 평균 78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로 300인 이상 기업이 138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
‘욕심·의심·변심’에 인재 이탈 심각고통분담만 강조…과실 나누지않아기업인 변화 없으면 中企 육성 헛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L군이 전화해 회사에 못 다니겠다고 하소연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 다니다 그만두고 국내 중소기업으로 옮긴 지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옮긴다고 한다.
L군은 재학시절 지도교수로부터 경직적인 대기업보다 유망한
대기업 상조 효시…‘진심’ 통해 보람상조 성장 이끌어상조업계 혁신 시스템 도입 등 변화 선구자상조 넘어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진화
“부르는 게 값이라는 장례비용을 투명하게 재정비하고 고인과 유족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모신다는 생각으로 서비스한다면 그게 바로 ‘고객감동’ 아니겠어요?”
장의사 시스템이 만연하던 1991년 부산에서 보람상조개발을 설
올해 추석 명절에 상여금을 주는 기업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9일 사람인이 기업 47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47.7%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2012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는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40.7%, 복수응답)가 1위였다
코스콤은 6일 윤창현 코스콤 사장과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이 회사의 지속 성장과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노사협약식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급속한 자본시장 변화와 디지털 경쟁이 심화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코스콤이 주도적 혁신 기업으로서 꾸준히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
오스템임플란트는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오렌지타워에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렌지타워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생산공장으로, 생산총괄본부에 소속된 임직원 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달 21일 진행된 초청 행사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가족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마
KB자산운용이 10일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약 50명을 초청해 ‘오피스 컬쳐 데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전문 미술 강사의 특강에 이어 ‘나의 꿈’, ‘내가 좋아하는 것’ 등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렸
ABL생명은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30명을 초청해 코딩 교육 ‘ABL 배려하자 곰과 함께 하는 코딩 탐험대’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했다.
이날 행사는 △코딩의 기초적 개념 설명
고려아연이 최고경영진과 현장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13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카페에서 '생각을 읽다,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최고경영진 소통 프로그램인 'KZ이음의 장'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최윤범 회장이 신입사원 워크숍에 깜짝 방문한 데 이어 이달에는 제련과 신사업, 지속가능경영 등 부문별 사장 3인이 고려
롯데는 8~9일 경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계열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롯데 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다.
롯데는 임직원에게만 공개되던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선보였다. 오산캠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입행 1년차를 맞은 주니어행원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Sh수협은행은 25일 입행 1년차를 맞은 주니어행원을 대상으로 ‘리텐션 교육’을 진행했다. 리텐션(Retention) 교육은 행원들이 지난 1년간의 회사생활을 돌아보며 초심을 리마인드하고 새로운 동기부여와 긍정적 몰입을 통해 자신의 미래와 비전을 설계하는 일종의 ‘힐링케
신규‧경력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총 8241명 교육생 배출2022년부터 채용 연계형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
“LSK의 인턴십 교육으로 각종 예시와 업무 실습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신지수 Clinical Research 디비전 CO부)
“임상시험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직무나 임상시험 분야
LIG넥스원은 22일 판교하우스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3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는 임직원 사기 진작 및 가족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이달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 등 500여 명이 참가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 매
오스템임플란트가 1일 직장 어린이집인 ‘아이튼튼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 임직원들의 육아 및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이튼튼 어린이집’이 가을 학기에 맞춰 개원했다. 어린이집은 연 면적 373m²(약 115평) 규모로 정원은 42명이다. 아이들 나이에 따라 구분한 4개의
휴메딕스가 2021년 6월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이 행사돼 총 46억 원 규모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톡옵션은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일궈낸 임직원들에 대한 보상과 미래 동반성장 및 책임 의식 고취, 애사심 제고 등을 위해 부여됐다.
최초 부여된 스톡옵션에서 이달 이사회 결의로 전환사채 전환가액의 리픽싱에 따른 스톡옵션 행사가격 조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