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고객 불만 가장 많은 증권사 ‘키움증권’

입력 2013-05-2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한 곳은 키움증권으로 나타났다. 전체 증권사들의 민원발생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3년 1분기 중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 분석’에 따르면 21개 증권사들 가운데 키움증권이 활동계좌 10만개당 1.8개로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뒤를 이어 유진투자증권(1.7개), 동부증권(1,6개), 이트레이드증권(1.51개), 교보증권(1.50개) 순이다. 특히 이트레이드증권은 2012년 1분기 민원발생이 1.0개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 1.5개를 기록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증권사들 가운데 가장 적은 민원이 발생한 곳은 하이투자증권으로 10만 계좌당 0.4개에 불과했다.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은 0.5건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의 전체 금융민원은 895건으로 전년 918건 대비 23건(2.5%) 줄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주식매매’가 1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회계(67건)’, ‘수익증권(46건)’ 순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 민원이 전년동기대비 43건 증가한 것은 IFRS 소급적용 철회요청 및 회생절차가 진행중인 기업의 자산가치 평가 적정성 조사 요구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며 “주식 일임·임의매매에 따른 손실보상 등 불건전영업행위에 대한 민원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2]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기재정정]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5] [기재정정]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곽봉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김원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9] 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 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6]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20,000
    • -2.74%
    • 이더리움
    • 4,358,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807,000
    • -3.12%
    • 리플
    • 2,858
    • -2.12%
    • 솔라나
    • 189,900
    • -3.75%
    • 에이다
    • 572
    • -4.0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35%
    • 체인링크
    • 19,150
    • -4.87%
    • 샌드박스
    • 17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